싱크대경첩셀프교체
싱크대경첩셀프교체는 기존 경첩과 컵 크기, 덮개 방식이 같은 부품만 구하면 드라이버 하나로 시도할 수 있습니다. 2026년 기준 셀프교체에서 실패가 잦은 지점은 부품 선택과 마지막 조정 단계이므로, 사기 전 확인할 것과 조정 나사 쓰는 법을 먼저 정리했습니다.
헌 경첩을 떼어 들고 가서 고르세요
경첩은 겉모습이 비슷해도 팔이 굽은 정도와 받침 결합 방식이 다릅니다. 사진만 보고 고르면 엇갈리기 쉬우니, 하나를 떼어 실물과 나란히 놓고 컵 지름과 팔 모양을 비교한 뒤 같은 방식으로 사는 편이 실패가 적습니다.
사기 전에
확인할 것.
BEFORE — 이 항목이 기존 경첩과 맞아야 새 경첩이 제자리에 들어갑니다.
문짝 분리
문을 연 채 받침에서 경첩 팔을 빼거나 받침 나사를 풉니다.
경첩 교체
컵 나사를 풀어 헌 경첩을 빼고 새 경첩을 같은 홈에 고정합니다.
다시 걸기
받침에 경첩 팔을 끼우거나 나사로 고정해 문짝을 겁니다.
조정
조정 나사로 좌우·앞뒤·높이를 맞춰 틈을 고르게 합니다.
문짝이 크면 혼자 떼고 걸다가 떨어뜨리기 쉬우니 한 사람이 문짝을 받쳐 주는 편이 안전합니다. 조정 나사는 반 바퀴씩 돌리고 닫아 보기를 반복하세요.
셀프로 될 때,
맡겨야 할 때.
LIMIT — 경첩 자체보다 문짝과 측판 상태가 셀프 가능 여부를 가릅니다.
셀프로 시도해 볼 만한 경우
- 같은 컵 크기와 덮개 방식 경첩을 구했을 때
- 측판 나사 구멍이 단단하게 물려 있을 때
- 문짝이 휘지 않고 컵 홈 주변이 멀쩡할 때
- 바꿀 경첩이 한두 개뿐일 때
현장 보수를 권하는 경우
- 컵 홈 주변이 깨지거나 부풀어 경첩이 들뜰 때
- 측판 나사 구멍이 헛돌아 고정되지 않을 때
- 기존 경첩이 단종돼 같은 방식을 못 구할 때
- 상부장 위로 여는 문처럼 경첩이 아닌 부품일 때
경첩과 문짝 정렬을 마친 뒤의 모습입니다. 두 장은 서로 다른 현장입니다.


아닙니다. 문짝 컵 홈 지름과 덮개 방식이 기존 경첩과 같아야 합니다. 문짝이 측판을 다 덮는 형태인지 반만 덮는 형태인지에 따라 경첩 팔 굽은 정도가 달라, 다른 것을 달면 문이 옆 문짝과 부딪히거나 틈이 벌어집니다.
경첩에 있는 조정 나사로 맞춥니다. 보통 한 나사는 좌우, 한 나사는 앞뒤 깊이를 맡고, 받침 쪽에서 높이를 맞춥니다. 위아래 경첩을 같은 방향으로 조금씩 돌리면서 옆 문짝과의 틈을 비교하면 맞추기 쉽습니다.
같은 자리에 더 굵은 나사를 박으면 판이 갈라질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. 구멍을 메우고 다시 고정하거나 받침 위치를 살짝 옮겨야 하는데, 측판이 물을 먹어 부푼 상태라면 셀프보다 현장 보수를 권합니다.
컵 지름과 덮개 방식이 같다면 대부분 바꿔 달 수 있습니다. 다만 문짝이 크고 무거우면 한 문짝의 경첩을 모두 같은 방식으로 맞춰야 천천히 닫히는 힘이 고르게 걸립니다. 하나만 바꾸면 닫힘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.
됩니다. 문짝을 떼어 둔 상태나 경첩 하나만 바꾼 상태여도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어디까지 했는지와 새로 산 경첩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맞는 부품인지부터 확인해 드립니다.
최종수정일: 2026-10-07